도덕적 가치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예를들면. 자유. 평등. 정의)

각각의 도덕적 가치는 서로 어떤 관계를 이루고 있는가? (당연히, 상보적인 관계. 수평적인 관계이다.즉. 동일한 무게의 가치를 가진다. 즉. 모든 도덕적 가치는 나는 도덕적 가치의 왕이다. 대표이다.라고 주장할 수 없다. )

하지만. 현실은 어떠한가?

시소의 비유 : 하나의 가치가 올라가면. 하나의 가치는 내려간다. 그냥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짓밟는다. 

누가 감히 그렇게 하느냐.고 반문하지 말라.

자유(모두의 자유가 아닌 그들의 자유)를 독식하기 위해 정의를 짓밟고. 성장(모두의 성장이 아닌 그들의 성장)을 독식하기 위해 분배를 짓밟는 인간들을 생각해 보라.

모든 도덕적 가치는 보편성을 가져야 한다. 결코. 몇 몇의 도덕적 가치가 억압적 대표성을 가져서는 안된다. (급하게 쓰다보니 뭔가 어설픈 글이 되었네요.)

(출처 : 현대 사회학의 위기ㅡ개인 역량 부족으로 왜곡. 과장되어 있을 수 있음.을 알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