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질문은 패렴의 증상입니다. 그리고 급성패렴과의 차이 입니다.
추가되어 죽음에 이르는 급성패렴은 열이란 증상이 발생하냐 않하냐 입니다.
두번째 질문은 급성패렴에 열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언제부터 밝혀진 사실이냐는 정보입니다.
세번째 질문은 한냉패렴에 관해서 입니다. 차가운곳에 있어야 한다던에 주변의 영향을 받지 않아도 생기는건지도 궁금합니다.
(겨울이라 난방이 되었다면 환경은 불충족 같거든요.)
의문을 제기하는 이유는 나무위키라는 인터넷 사이트 때문입니다.
고 김광석씨의 사건을 알게되고 급성패렴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패렴이라고 하면 기침하고 피를 토하는 모습만 떠오르더군요. 사실상 아는게 없다는거죠.
사이트를 돌며 패렴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데, 나무위키의 한 문구가 신경이 쓰였습니다.
증상이 열이 나지 않을수도 있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나머지 사이트들에선 모두 고열이 나며 기침을 동반한다고 말하던데 나무 위키란 사이트만 열이 나지 않을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뭔가 이상해서 히스토리를 봤더니 2017년 2월달에 갱신된 내용인데, 딱 한줄만 추가 되었던데, 의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고 김광석씨의 이야기는 예전에도 화제가 되어서 논의 된적 있던 일입니다.
관심이 없긴 했지지만 하도 던지는 애들이 많아서 몇번 찾아간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보니깐 화제였던게 아니라 화제를 만들려고 그 지랄을 했더군요.
고 김광석씨의 이야기가 화제로 떠올랐다는 이야기를 약 1년 반동안 들어야 햇습니다.
찾아가도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찾아 볼수도 없었구요.
이건 시계에 올려야 할 부분이긴 하지만, 조금 선명하게 신경을 써주사 하는 마음에 써봅니다.
고 김광석씨의 이야기로 물타기하려는 애들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죠.
구글에서 급성패렴을 치시면 나무의키위 패렴이 뜹니다.
키워드 때문이겠지만, 위키백과에서 안뜨는 이유도 다분이 의심이가구요.
가장 궁금한건 나무위키의 히스토리 입니다.
패렴을 치시면 R42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열이 나지 않을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없는 글이긴 한데, 제가 전문 용어를 몰라서 못찾는건지, 아니면 아예 들어가 있지 이해 할수가 없네요.
전문 지식좀 빌려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