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잡 컴공 졸업 후 현재까지 취준생(백수) 상태입니다.
그렇다할 포트폴리오는 5개정도 있습니다.
개인 프로젝트 계속 진행중이고,
평일&주말 해서 개발스터디 2개 운영중입니다.
총 3개 프로젝트 진행중이에요.
졸업 이후부터 중간중간 이력서 넣었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욕심으로 프로젝트 몇개 더 만들어내고 취업해야겠다는 마음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그동안 면접보면서 제가 원하는 초봉이 아니라 입사하지 않은것도 사실입니다.
퇴별 2200부터해서 2900까지 제안받았었는데요
사실 3200 받고 싶습니다. 마지노선으로 3000을 잡았어요.
영어는 기본 수준이기에 대기업은 아예 안보고 있구요.
신흥 중소&중견 위주로 보고 있습니다.
친구들은 눈을 낮춰서 낮은 연봉부터 시작해 경력을 쌓아 연봉뻥튀기 시키라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처음부터 최대한 높은 초봉에서 시작하고 싶습니다.
초봉이라는건 물론 역량도 중요하지만, 같은 역량이어도 회사가 지향하는 마인드에 따라 줄
수 있는 연봉 폭이 매우 커질 수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제 욕심이 지나친건가요?
계속 시도해도 안된다면 제 역량이 부족한걸까요?
현재 시대에 개발자 초봉3000은 어느정도 수준을 의미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