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베프들 몇명이 있는데 그 친구들과 많이 돈독해서 그런지
제가 오빠가 더 좋아? 친구가 더 좋아? 이렇게 물어보면
멋적은 웃음지며(진심이라 미안한듯), 자기는 사랑보단 우정이 더 중요하다고 대놓고 말합니다.
순해서 그런지 눈치가 없는건지...
흔히 하는 여자들 질문중에
내가이뻐? 김태희가 이뻐? 하면
정답은 김태희도 이쁘지만 내 눈엔 너가 더 이뻐~ 이런거 아닐까요?
여자친구가 친구들과 많이 돈독하구나! 하면서도 섭섭하네요
막상만나면 너무 좋아죽는데, 그런말 들으면 힘이 좀 빠지는건 어쩔 수 없네요.ㅠㅠ
저만의 과한 질투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