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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통하면 편할 줄 알았는데...
게시물ID : baby_224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뀨
추천 : 15
조회수 : 1127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7/11/11 19:51:40
하아... 21개월된 둘째가 말귀가 트이고 자기 의견을 단어로 표현을 합니다... 

분명 첫째는 그맘쯤 편했거든요...

그런데 둘째는... 

웁니다.........

제가 우는 이유를 추리해서 ㅇㅇ이 이거때문에 그래요? 

하고 정답을 맞춰야 그치고 

아가 뭐뭐 해떠  라며 이유 말해줍니다...

하.... 

태교를 코난으로 해서 그런가 자는 시간 빼곤 엄마 추리하라고 우는데

힌트도 없어요...

아아아ㅜㅜㅜ

방금 전은 식후 간식으로 홍시 까서 준비하는데 울길래 미치는 줄 알았어요...

정답은 홍시 위에 나무 떼라고 .... 

하........... ㅜㅠㅠㅜ 

속터져 죽겠네요.... 

태교할때...  추리물 보지마세요......  

으어어앳ㅇ그거ㆍㄱㅇㄱ ㅜㅠ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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