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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적으로 화를 잘내지못하시는분들.. 도와주세요
게시물ID : gomin_17314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자도zㅣ★
추천 : 0
조회수 : 3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1/11 15:18:39
안녕하세요 평범한 29세 직장인입니다..
회사에 입사한지도 벌써 2년이 조금 넘었는데요...
막내때는 문제가된다고 느끼지못했던 이성격이
요새 미치게하다못해 우울증, 퇴사까지 생각케합니다.
우선 지점내에 제가 상당히 애매한 위치입니다.
점장님, 저보다 나이많은 유부남 이며 경력이 많은사람 둘, 나
이많은 솔로 후임 하나, 어린후임 하나 이렇게있는 상황에서
일처리가 조금더 낫다는 이유로 제가 선임자리에 앉게됩니다
.문제가 지금부터인데요, 위의 지점장님은 널 폼으로 거기 앉
혀둔게 아니니 할말다하고 불러다 뭐라고 하기도 하고 해라,
하지만 그게 쉽지않았고, 최근엔 일부러 그러시는지 제가 능력
이떨어졌는지 예전처럼 대하시지도 않으시고 오히려 뭐라하시
는 횟수도 늘었습니다. 누수되는부분은 최대한 따로가서 조용
히 얘기하고 발견하면 조용히 제가 하고말았는데
그러다보니 출근은 빠르고 퇴근은 늦는 생활반복에
자주털리다보니 자존감도 바닥입니다. 인정도 못받는느낌이고
.... 답을 알고는 있습니다. 매정해질땐 매정해지고, 보여주기식
으로라도 뭐라할땐 하면서 관리를 해야한다는걸요
하지만 그게 너무나 어렵습니다. 제가 자초하고있는걸까요... 비슷한경험있으신분들
어떻게 해결하셨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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