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순방하는 대통령 기사는 한 줄도 안 쓰는 것들이 안초딩이 누구랑 밥 먹었다는 기사를 쳐 쓰고 자빠졌네. 안초딩 화장실 가서 똥싸는 이야기도 쓰지 그러냐 ㅡ안초딩 항문 오랜 침묵 깨고 드디어 열려. 특유의 쾌변 정치 행보 시작되나? 당의 핵심 당직자의 전언에 의하면 똥도 스스로 닦을 정도로 소탈한 모습이 돋보여. 한편 기자와 인터뷰 중 강직함과 소탈함을 동시에 가질 수 있었던 이유는 뭔가 라는 질문에 똥을 싸면 오줌도 자연스레 나오는 거 아닌가요? 정치도 그런 거죠. 허허 라며 털털한 웃음으로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