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링 생일인 어제 1109일
엠카 사녹에 참여했습니다.
시간대가 엄꿀인거 보고
무조건적으로다가 가야겠구나
그래서
신청하고
명단 떠서 갔습니다
엠카 사녹 엄꿀자리는 이미 차버려서
저번과 같은 자리에 섰죠
혹시나 이번에도 무대뒤로 나와주거나
할까봐 ㅎ...
응 꿈 깨버리구요
그래도
애들이 무대에서 잔망떠는걸 보면서
크.... 정연이랑 모모랑 장난치는거 보면서
실제로 들으면서 엄귀엄예 혼자
다하는 애들을 보면서 크.. 오늘도 오길 잘해꾸나
생각하며 2번의 사녹이 끝난후에
모모링에게 생일ㅃㅃ를 하는 거까지 보고
끝나는가 했으나
우리 갓리다님이 원스를 위해 서폿을
준비했다고 먹고 가라고 하네요
크..... 넘나 좋은 오프구나
하는 생각으로 푸드트럭으로 향했죠
정말 엄청 줄이 깁니다
메뉴는 역시 분식이었어요
제가 받을 때 쯤 오뎅이 거의 동났더라구요
암튼 이게 문제가 아니고
줄을 서면서 혹시나 오늘
애들이 팬미팅이 있지않을까
혹여나 팬매님들이 계속 모여 계시는 모습을 보면서
혹여나 했다가
오뎅이랑 떡볶이들고 다시 가시는 모습을 보고는
그래... 쓰읍 그래도 공방 조아
하며 달래고 있다가
팬미팅 갓갓 팬미팅을 했죠
차에서 내리는 모습부터 차에 올라타는 모습까지
모두 놓치지 않고 보고 듣고 왔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많은 찍덕들이 있는것도 처음보고
암튼 좋은 구경이었습니다.
하....끝나고 일하러 갔지만
매일매일 이때와 같은 기분으로 일한다면
헤븐조선이라고 외치며 다닐텐데
3줄 요약
1.작성자 엠카 사녹 감
2.작성자 트둥이들이 사준 오뎅과 떡볶이 먹음
3.작성자 트둥이들과 미니 팬미팅 하고 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