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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905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졸려죽겠다능★
추천 : 0
조회수 : 57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1/10 19:56:51
성격이 사나운 편인데 오늘 손가락을 제대로 물려서 복종훈련을 했습니다.
눈치보는 모습이 안쓰럽긴한데, 바로 다가가서 쓰담쓰담 해주면 안될 것 같아서 고민중이에요..
역시 천천히 다가가는게 최선일까요? (옆에 앉아있다가 시간이 지나고 쓰다듬는 식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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