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야근도 끝날 날이 있겠지요.
잠깨는 노래를 들어야겠습니다.
이 노래 나왔을 때 정말 놀랐습니다.
앨범 자켓사진부터 노래 까지
피카소 같은 음악이라는 댓글 이상의 표현이 필요할 듯...
역시 자신들이 즐거울 때 가장 좋은 결과물이 나오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게 어려워 지면서 자연스럽게 활동을 하지 않는 거라 생각됩니다만...
이 노래라도 발표되서 제가 들을 수 있는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무키무키만만수의 노래를 듣다보면 우리나라 음악다큐영화가 생각납니다.
'반드시 크게 들을 것'과 6월말 개봉하는 '노후 대책 없다'인데요,
한 번 보시는 거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게인지 음게인지 자게 뻘글인지 헷갈리니까 마무리하겠습니다.
'무키무키만만수'의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거야'입니다.
악! 악! 악! 악!
내가 고백을 하면
아마 놀랄꺼야
깜짝놀랄거야
(무키무키무키무키만만수)
내가 고백을 하면
눈이 커질거야
동그래질거야
사랑이란 이런걸까
이런 마음일까 믿어야할까
내마음을 누가 눈치채지 않을까
헤어지자고 하면
아마 놀랄꺼야
깜짝놀랄거야
(무키무키무키무키만만수)
헤어지자고 하면
울어버릴거야
슬피울을거야
이별이란 이런걸까
이런 마음일까 알수가 없네
내마음을 누구에게 전해야할까
악! 악! 악! 악!
악! 악! 악!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