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의 이력을 말씀드리자면
학점은행제(전문학사), 비전공, 국비지원학원 6개월 수료(JAVA, ORACLE, JSP, Servlet, Javascript, JQuery, Spring, Mybatis 등), 정보처리산업기사필기(...)
이게 다네요..
물론 회사에 입사 한 후에 방통대로 학력을 높일 것입니다.
좀 급한감이 없지 않게 이쪽방면으로 뛰어든게 있지만
학원에서도 처음배운 프로그래밍임에도 잘 해 나가고 적성에 맞아서 포기 않고 계속 나아갈 생각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주변에서 조언을 해주실 인맥이 없고 ( 학원 선생님, 학원동기들 정도..)
막상 회사를 들어가도 이 회사가 좋은지 나쁜지 객관적으로 볼 안목이 없습니다.
웹쪽으로 배운결과 SI 쪽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SI업체가 임금체불에 경력뻥튀기에 야근은 거의 필수고 복지도 않좋고.. 한다는데 걱정이 많네요
자체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로 지원을 해볼까 생각도 했지만
솔루션으로 개발자로 취업을 한 후 경력직으로 이직을 할 경우에는 SI로 취직이 쉽지 않다고 하고...
SI로 꼭 방향을 잡지 않아도 괜찮은 걸까요?
첫 입사가 중요한 시작이라고 하는데
우선 제가 나아갈 방향이 잘 정해져 있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 방향을 잘 잡으면 SI든, 솔루션이든 마음 놓고 ( 설사 안좋은 취업조건이라도 )
회사에 입사지원을 할 텐데요..
솔루션에서 첫 입사를 한 후에 경력직으로 계속하여 솔루션회사로 취직을 할 수 있는건가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