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호의와 너의 마음은 내것이 아닌데 변할수도있는거고 안해줄수있는건데.. 문제는 나인거같아 니가 나에게 해주던 모든표현들을 당연한것이라 여겼기에 할수있는 질문들인거같아.. 맡겨놓은것처럼 변한것도니마음 변하지않는것도 니마음 왜 날 더 사랑해주지않아? 왜 예전만큼 사랑해주지않아? 라는 질문이 얼마나 바보같은지 알았어 해서는 안되는 질문들이었어 날더사랑해주길 원하면 노력해야하는건 나인건데 나도모르게 그마음과 노력을 너에게 강요하고있었나봐 저런말들로 달라질수있는건 아무것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