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JTBC 뉴스룸에 따르면 최씨는 작년 9월 삼성동 아파트 전세계약을 하면서 보증금을 전부 현금으로 지불했다. 가방에 5만원짜리를 넣어 보증금 1억 5000만원을 냈다는 내용이다. 월세 750짜리 계약으로 최씨는 독일로 도피하기 직전까지 이 아파트에 머물렀다. 명의는 최씨가 아닌 딸 정유라씨로 계약됐다.
계좌이체 안 하나요?
내가 요새 사람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