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같은 경우는 수지보다 이종석 보다 계장님이 더 아름답게 보이는 드라마
한동안 시니컬하고 욕망과 욕망이 진흙탕 싸움하는 드라마들을 재미있다고 보다가,
현실이 막장드라마보다 더 기가막힌 사회를 살다가,
정말로 사람이 사람을 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래서 힐링이 되는 드라마......
박혜련 작가님 사랑합니다.
(물론 몇몇 사건등은 좀 허술한 부분도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표현과 내용들을 위해서 충분이 용인가능한 수준)
물론 정검사랑 남기자 마음씨도 너무 아름답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