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tar_4264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지★
추천 : 11
조회수 : 62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1/09 00:02:14
멍하니 책을 보다 눈물이 났어
이게 슬픔인가봐
서랍 속 숨겨왔던 일기장 꺼내
이게 아픔인가봐
워어어어
한시간전엔 정말 아무렇지 않았죠
워어어어
꿈이라서 그땐 아무것도 몰랐었죠
워어어어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일까 ay
아무 대답 없는 너
꿈에 널 그리는 Feeling 그래
상상 못해도 난 또
너를 그리워서 Dreaming 그냥 그래
잠 못 드는 오늘밤
모두 잠든 밤
혼자서 우두커니 앉아 하늘 보며
멈춘 시간 속
나 어릴 적 그때처럼 너의 발 길 따라
워어어어
어젯밤엔 내가 이럴 줄은 몰랐죠
워어어어
깨어보니 내겐 아무 일도 없었죠
워어어어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일까 ay
아무 의미 없는 너
꿈에 널 그리는 Feeling 그래
상상 못해도 난 또
너를 그리워서 Dreaming 그냥 그래
잠 못 드는 오늘밤
아이처럼 웃으며
너의 품 그 안에서
내 곁에서 숨쉬며
너와 함께 있을게
익숙함이란 내게
독이 되어 다가오지만
난 계속 꿈을 꿔
꿈에 널 그리는 Feeling 그래
상상 못해도 난 또
너를 그리워서 Dreaming 그냥 그래
잠 못 드는 오늘밤
상상 못해도 난 또
너를 그리워서 Dreaming 그냥 그래
잠 못 드는 그런 오늘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