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야, 쓰레기스트잖아. 처음에 좀 목소리 걸걸하다고 뒤로 가지 마시고 한번 끝까지 들어보세요.
노래 엄청 좋은 듯.
가사에서 떠올릴 수 있는 일도 많네요...
꿈이 많던 소년은
세상의 저주를 받아
어느새 종착역에
끝은 알 수 없지만
떨리는 발걸음으로
마지막 열차에 올라
미지의 세계에서
널 부르는 소리
은하수 저 너머에 빛
찾아 떠나라
두려워 마라 나의 품에
다시 돌아와 영겁의 시간 속으로
멈추지 마라 너의 여행
어둠 속에서 저 푸른 별빛 속으로
꿈이 많던 소년아
이젠 나의 품속에
편히 쉬길 바라
미지의 세계에서
널 부르는 소리
은하수 저 너머에 빛
찾아가라
두려워 마라 나의 품에
다시 돌아와 영겁의 시간 속으로
멈추지 마라 너의 여행
어둠 속에서 저 푸른 별빛 속으로
마주볼 수 없었던
심연 속에
잊혀진 기억
두려워 마라 나의 품에
다시 돌아와 영겁의 시간 속으로
멈추지 마라 너의 여행
어둠 속에서 저 푸른 별빛 속으로
꿈이 많던 소년아
이젠 나의 품속에
편히 쉬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