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련 기사에 댓글을 남겼다가, 누가 신고를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한번 이렇게 되니 글쓰기 자체가 막히네요.
 
삭제된 댓글에 제가 작성했던 내용은,

“도람푸는 명불허전의 비즈니스맨입니다. 그의 대통령의 깜냥에 대한 판단에 앞서서 이건 분명하고요. 그래서 일본식 ‘접대’에 굳이 놀아나지 않을텐데요?”

라는 문장입니다.
저는 여전히 다음에서 700여개의 댓글을 쓰며 베충이 및 버러지들을 조롱하고 있어요. 오프라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야 다음의 내규에 의해 일주일 정도 댓글을 못쓰게 되겠지만, 이전의 ‘N프로젝트’와는 달리, 어처구니 없는 댓글에는 무자비한 비판을 가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변창훈 자살=노통 서거”식으로 잔존세력이 몰아가고 있어요. 저는 최근 적폐세력의 최후의 발악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발본색원해서 소각하지 않으면 저희는 문통도 잃을 수 있으리라 염려됩니다.

민주주의는 똘레랑스를 근간에 두지만, 민주주의를 말살하는 세력에 대해서는 앵똘레랑스로 일관했으면 합니다. 비민주에는 불관용, 적폐와는 협치불능, 이것이야말로 작금의 갈등을 파쇄할 기준이라 감히 단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