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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91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호보노
추천 : 2
조회수 : 105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04/09 06:47:51
옛날애인과 현재애인사이에서 너무힘들고 고민되서 많은분들얘기를 들어보고싶어요 5년동안짝사랑했던남자와 2년을만낫고 헤어진지 2년반정도되었네요 지금은 1년가까이만난애인이있어요 그전남친과는 정반대성격으로 저밖에모르고 너무잘해주고 착해요 저도많이좋아하구요 그래도 그전남친을 워낙오래사랑했어서 가끔생각이나고 그랬었어요 그런데 얼마전 모르는번호로 전화가오고 안받으니 문자가 오더군요 그사람이였어요 예전남친.. 너무놀라기도했고 정말못된말이지만 설레이더라구요 그사람을 다잊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아니였던걸까요? 아님그냥 예전추억들때문에 그런걸까요 저도모르게 문자몇통을 주고받다가 이건아니다싶어 연락을피했어요 그런데 계속연락이오고있어요 지금남친은 너무좋은사람이라 잘만아고싶은데 매일 옛날남친이생각나서 미치겠어요 좋았던때며 싸웠을때 어릴때부터 좋아했던그런생각들 오만가지때문에 잠도잘못자고 남자친구한테 예민해지기까지해요 안되는데 하면서도 왜이러는지모르겠고 제가 그사람을 잊지못한걸까요? 그사람은 절잊지못해서 연락을한걸까요 .. 지금남자친구에게 너무미안하고 너무좋은사람인데 상처주진않을까 머리속이너무 복잡하네요 이런경험하신분 있으세요? 제가너무 못됫져 ㅜ 도대체 이성적인판단이 내려지지가 않아요 욕이든 충고든 한마디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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