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검사 자살이 수사에 영향 미친다는 보도 자체가 이 사건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진심으로 묻고싶다.
한국일보 한 베테랑 법조 기자는 ‘공안통’인 변 검사를 공안부 평검사가 수사토록 하고, 업무수행 중 발생한 일에 대해 지나치게 압박해 검사로서의 마지막 자존심을 뭉갰다는 지적이다.
라고 썼길래 몇번이나 내 눈을 의심함.
여기저기서 수사 행태 문제 있을 수 있다고 의혹 제기하고 있고.
이런 시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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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수사방해’ 잇따른 자살 변고에도 수사엔 차질 없을 듯
이런 기사가 필요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