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아시죠?! 12시까지만 기다려 볼게요 안나타나시면 제가 철컹철컹 될수도 있어가지구.. 저도 먹고 살아야 되잖아요??ㅋㅋㅋㅋ 알고보니 제 계좌에 총대인 그만떠들자님이 꽤 많이 보내셨더라구요 저한테 한 마디 얘기도 없이!! 제가 덜덜덜 떨고 있으니 자기보다 나이 많은, 어린(?!) 양을 구하겠다 나서며.. 내가 보낸게 있으니 정 안되거든 그거 돌려주세요 라고ㅎㅎㅎ 돌려받은건 또 어딘가 혼자만 알고 있는 빵꾸를 매우시겠다며... 뭐..그건 총대님이 알아서 하실 일인데영ㅋㅋㅋㅋㅋㅋ 일단 제가 안 이상, 총대한테 돈을 이만큼 받는건 말이 안된다는.. 지극히 자의적인 판단하에... 십만원은 총대에게 돌려주려 합니다 이미 총대에게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너무 많은 것들을 받았는데, 우리가..제가..프리랜서(라고 쓰고 백수 라고 읽는다)인 총대에게 돈을 이렇게 받는건 말이..되질 않아요..... 말이 안된다면서 사실은 다 돌려주는거 아니구... 넘치는 십만원만 주는거라는..ㅋㅋㅋㅋ 네,제가 이런 사람이에요^^;;; 제 의견에 반대하시면..음..저기..반대 하셔도..어쩔수가 없네요 혹시라도 제 결정이 불편한 분들이 계시다면 미리 사과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