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인생 고속도로에 탔다고 좋아라 했을 사람이었겠죠
그리고 많은 힘없는 사람을 발 아래 두고 우월함에 취해 있었을 거라 짐작합니다.
악마들이 좋아 하는 노예들의 습성입니다.
우리가 이번 기회에 악마들을 쓸어버리지 못하면
우리의 아들, 딸, 친구인 누군가가 또 그들의 달콤함에 속아 노예가 될것입니다.
그렇게 가버리면 영원한 노예의 굴레에 싸여 있을 겁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같이 악마들을 지옥불에 넣는데 힘을 보태었으면
지금은 힘들어도 남아있는 많은 시간 동안 작은 행복도 찾을 수 있었을텐데..
가족들에게 남겨진 멍애는 어쩌라고...
고인의 명복을 빌어 봅니다.
산자는 악마들과 쭉 싸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