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와 정치권에서 후폭풍 커져
- 10월 19일 게임계 농단이 있다고 주장한 여명숙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교문위원장은 내용을 서면 제출하라 했으나 무시하고 31일 국정감사에서 '4대 농단 세력' 발언
- 지목한 세력은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 윤문용 녹색소비자연대 국장,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콘텐츠산업과, 김정태 동양대 교수, 게임언론 데일리게임 등
- 농단 세력으로 지목당한 사람들은 일제히 반박. 위원장은 아직까지도 발언의 근거를 대지 못하고 있음
- 청와대 정무수석과 녹소연 국장, 언론 등은 명예훼손과 국회 증언 감정 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
- 게임위 직원들도 위원장의 발언에 당황. 현재 위원장 눈치만 보는 중. 할 일도 많은데 수장이 분란만 일으킨단 평가- 위원장은 임기 끝나고 나가면 끝이지만 직원들은 위원장의 행동이 기관 이미지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위원장이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
출처 | http://bbs.ruliweb.com/pc/board/1003/read/2142426?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421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