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당원 152명은 6일 법원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출당조치 정지와 홍준표 대표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이종길 한국당 부대변인 등은 152명은 이날 오후 서울 남부지법에 '박근혜 전 대통령 징계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와 '홍준표 대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접수했다. ..
중략
..
이들은 특히 홍 대표가 대법원 판결을 앞둔 '성완종 리스트' 사건에 연루된 점을 적시하면서 "이런 상황 자체가 도덕성이 최우선시 되는 야당대표로서 결격 사유"라며 "홍 대표는 차마 옮겨 적기에도 민망한 '돼지 발정제', '양아치' 등 언행이 천박하고 수시로 말을 바꿔 신뢰할 수 없는 인물로, 보수정당의 대표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돌아가는 상황이 드라마 보다 더 잼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