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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결혼한지 1년이 안된 신혼부부인데
남편이 카톡 10명 있는 단톡방에
용주골에 가서 스트레스좀 풀자, 방석집에 가서 6:6으로 놀고오자, 펜션잡고 여자애들 불러서 놀자
북창동식이 좋다더라, 이번 겨울모임에 전주 선미촌 어떠냐 등등
친구들에게 이런 말을 한게 수두룩 하더라구요
근데 결국 행동으로 옮기는거 같지는 않은데 (정확한건 아님)
왜 저런 드립? 을 지속적으로 하는걸까요? 유부남이 ....
제가 물어봤는데 자기가 좀 허세끼도 있고 해서 그냥 단순히 재미로 드립치는거라고 하는데
저는 어느정도 관심도 있고 마음이 있으니까 저런 드립도 나오는거 아닌가 해서요~
단순히 그냥 드립정도라고 생각해야되나요..?
여자들은 이해를 못하니까..남편/남자분들 계시면 댓글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