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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ametalk_3489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adTaste★
추천 : 4
조회수 : 7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1/06 13:57:16
몸이 안좋아져서 20년 즐기던 술을 끊었어요.
우울증 올 것 같다고 징징대니 색시가 겜은 마음대로
하게 하네요. 예전엔 블리자드 겜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제목대로의 아기자기겜에 재미가 쏠쏠합니다.
투 더 문 - 중간에 하다가 너무 슬퍼짐을 예감하고 못하고 있음.
스타듀밸리 - 다른 겜 하느라 낚시만 하고있음
언더테일 - 할 때 중2 딸 불러요 ㅋㅋ 같이 퍼즐 푸는 재미가 쏠쏠
림보 -대딩 아들 하는거 뒤에서 구경하다가 동시에 으악!하며 끌어안음 ㅋㅋ
안나의 퀘스트. Deponia - 이번 세일 때 샀는데 정말 재밌어요.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함. 숙면 방해꾼.
The abbey of the crime extensum - 스팀 무료이고요.이 나이에 영어사전 찾아가며 하고 있습니다.
픽셀게임 완전 사랑합니댜.
그러나,
블렉프라이데이나 윈터세일 때 파크라이 4.툼레이더 시리즈
제발 할인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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