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감성적인 영화 ... 영화보면서 타카토시 시간대의 기준으로 보다보니깐 초반부에 이해하는데 좀 여려움이 있었는데 쉽게 이해하려고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타카토시의 시간대를 기준으로 정리해보면
(5살의 타카토시 35살의 에미에게 물에빠졌을때 도움을 받는다)
(10살의 타카토시 30살의 에미와 만난다 여기서 에미는 타카토시의 부모님과 찍은 사진이 담긴 상자를 건내줌)
(20살의 타카토시 전철에서 20살의 에미에게 첫눈에 반해 고백을 한다...영화내용)
(25살의 타카토시 15세의 에미를 만나서 20세의 에미의 모습을 그린 초상화를 건내주고 미래의 이야기를 해준다)
(35살의 타카토시 5살의 에미를 폭팔사고에서 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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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의 에미 25살의 타카토시와 5살떄 이후로 다시 만나게됨 여기서 20대의 자신의 얼굴이그려진 초상화를 건내받고 5년뒤에 일어날 일들을 듣게됨/여기서 에미는 5년후에 타카토시를 찾아가야겠다고 마음먹음)
(20살의 에미 20살의 타카토시를 찾아가고 그곳에서 타카토시에게 앞으로30일간 일어날 일들을 일기장에 적게됨 여기서부터 그 일기장대로 연기를함)
(30살의 에미 10살의 타카토시를 찾아가고 타카토시의 부모님과 찍은 사진이 담긴 상자를 건내줌)
(35살의 에미 5살의 타카토시를 물에빠졌을때 구해줌)
진짜 좋은 영환데 롯데시네마에서만 단독 상영해서 좀 아쉽네요 더 많은 분들이 봤어도 좋았을 영화인데
그리고 살짝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었는데 타카토시와 에미는 서로 5년에 한번씩 만날수 있잖아요 서로의 세계를 건너서
그러면 25살때의 타카토시가 15세의 에미를 만나러 갔을때는 타카토시가 에미의 세계로 건너갔다고 생각할수 있는건가요? 여기가 살짝 어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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