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학년때 과팅이니 뭐니 많이 들어왔지. 너넨 그게 안된데
나는 과의 보물이라면서 지켜줘야된다고 했지
그건 기분 좋았어.
근데 그때 나랑연락하던 사람들한테 너네가 연락해서 내욕을햇지
난 그것도 이해했어 나를 아끼는 마음이구나
근데 너네는 하나둘씩 가더라
다 짝을 찾아서 가는데 왜 나는 하면 안되냐
왜 지금도 4년이 지난 지금도 왜 따라다니면서 왜 욕하고 다녀
너넨 남자 많이 만낫잖아 나도 좀 만나자 왜 또 찾아가서 지랄이야
그냥 시발 마네킹이냐 내가 나도 사람새끼고 나도 좀 사람좀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