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4인 헤딩팟에서 어느정도 배워서 반숙(?)정도 됐다고 생각하는 암살자 입니다...;
제가 하는 역할은 어느정도 이해가 됐는데 태장금, 막소보에서 잘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저희 팟은 검역암기, 권역암기 둘중에 하나로 가고 있고, 태장금은 근탱으로 해서 잡고 있습니다.
태장금 패턴이 연화난무> 풍독> 나무토막 이런식으로 나오잖아요.
연화난무는 각자 반격기술이나 무적기로 5타를 피하고 나면 지뢰에 불이 들어오고 풍독술을 쏘던데
전 나무토막으로 연화난무 피하고 나면 지뢰를 피해서 아예 바깥으로 빠집니다. 지뢰를 횡이동으로 못피하겠어요... ㅠㅠ
연화난무를 나무토막으로 받아내고 난 뒤에 바로 척찌 찔러서 은신 풀고 지뢰 초록불 들어오는거보고
qe를 연타를 하는데 이상하게 지뢰가 먼저 터지는거 같아요.
초반에는 백스탭으로 피해도 될만큼 양쪽 자리가 여유가 있지만, 나중가면 그 자리가 많이 부족하잖아요.
그래서 횡이동으로 피하는걸 연습하고 싶은데 잘 되지가 않네요.
어글자랑 같은 방향에 있다가 지뢰 터지기 전에 횡이동을 해야되나요?
그리고 섬광터질때도 방향유도를 할 수 있나요? 가운데 구석으로요.
막소보는 제가 탱을 볼동안 다른 팟원이 쫄잡고 다시 합류하고 하는데
첫쫄 나올때는 제가 어글을 잡고 있을수 있는데, 첫쫄 잡고 합류 하고나서 딜 퍼붓다 보면 두번째 쫄 나오는 시점에서
제가 어글을 다시 뺏어서 탱을 해야되는데 어글 뺏기가 쉽지가 않네요. 딜사이클을 뭘로 돌려야 빨리 뺏을수 있을까요.
처음 화끈한맛좀 봐라 할때 합격기를 넣어서 딜을 퍼붓는데, 그다음부터는 언제가 합격기 타이밍인지 모르겠네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