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엊그제 네이트글 보고.. 뭐 이런게 다 있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좀 다른 각도로 사건을 볼 필요가 있겠다 싶었는데...
저도 회사 생활 18년여를 하면서...
저런 일이 한 회사에서 짧은 시간에 발생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한샘이 아무리 대기업(맞나요?)이라고 하지만...
아니.. 대기업이라면 더욱 더 성추행/폭력과 관련하여 내부 지침이나 교육이 중소기업 보다는
강할텐데...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혹시나 여자쪽에서 약간은 부풀린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얼에도 서리가 내린다잖아요...
제 간접 경험적으로도 일부 4차원 적인 여자들은 자기 이익을 위해 또는 자기 합리화 하는 과정에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거나
막가자는 식으로 할 수 있는 걸 생각하면...
여튼...
양쪽 의견 다 들어보고... 정확히 진상 파악된 후 욕을 해도 되지 싶습니다.
(기사가 너무 남자들만 잘못했다고 나오고 있는듯하여...)
물론 사건을 축소은폐한 회사를 두둔할 생각은 없습니다.
불매 한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