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모여서 잠시 같이 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밖에서 그리긴 조금 부끄러운 그림이었지만 딱히 그릴게 생각이 안나서 욕망을 담아 그렸....
옛날에 어렸을 땐 만나면 노트랑 샤프로 서로 낙서하고 놀았는데
요샌 아이패드라던지 태블릿 기기들이 좋은게 많아서 밖에서 대충 이렇게 그리고 놀기도 좋네요
(개인적으론 친구가 쓰는걸 써봤는데 이번에 나온 뉴서피스가 참 좋더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집에 있는 신티크는 영원히 봉인의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