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권이 이정도인가하고 읽는 내내 멘붕임
신입사원의 입장이 되어보시길,
나는 그 교육담당자 녀석이 제일 나쁜 놈이라고 봄.
권력을 이용한 성범죄임이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끝없이 눈치를 봐야살아 남을 수 있는 약한자의 약점을 이용하여
진심으로 좋아하는 관계였네 뭐네하여 물타기하려는 시도와
이 시도를 받아서 무마하려는 회사, 그리고 공권력
한숨과 욕 밖에 나오지 않음
여가부는 이런 여성의 인권을 본보기로 지켜주고
과감하게 처리하도록 도와 줘야지 대체 뭐하고 쳐자빠져 있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