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유동성 강한 한해라 저같은 쩌리도 수익이 꽤 됩니다. 그저 형님과 큰형님이 올려주시는거 그때그때 받아 먹는거니까요.
시장 평균수익률이 피는 26% 닥이 11% 인대 저번 주 목요일까지(당일 수익률은 익일 반영이라 맞을겁니다. 아마.)한해 누적수익률이 꽤 되네요.
저중에...400만원 정도 실현해놓고 나머지는 재투자 되어 인디언 기우제 지내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수익이 나서 하반기엔 비교적 여유로운 마음으로 시장을 지켜볼수 있는거 또한 운이 좋아 그런거 같습니다.
하반기 연준의 금리인상 이슈도 있고 옆동네를 제외한 중앙은행들이 유동성을 흡수하려는 모양새라 그래도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통장잔고 헐어서 투자금을 확~키워볼까도 했지만, 다음번 조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근대...기다리던 조정은 오지 않는다는 속설이...;;)
컴퓨터가 버벅대서 밀고 셋팅 후 궁금해서 조회해보고 인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