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에 에르뎀과 H&M 콜렉션을 사기 위해 직접 다녀왓음
발망, 알렉산더 왕, 겐조 만큼 유명하지는 않지만
너무 로맨틱하고 고급스러우면서 아름다운 영국 브랜드여서
이번기회 아니면 내가 에르뎀을 살수 없을거 같아서 가기로 결정함.
그 결정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한 영상...
Mise-en-scene이 너무너무 이뻐서 수번 반복해서 봄
H&M매장은 8시에 열지만 6시반에 미리 감.
갔을때는 이미 사람들이 있긴 했지만, 알렉산더 왕 정도로 많지는 않아서 첫번째 그룹으로 들어감.
자고로 나는 해외에 있어서 가능했던거 같은데 한국은 아예 더 난리가 난걸로 들음 8시에 입장한 사람말로는 그전에 80명이 들어갔다고 함.
들어갔을때는 거의 전쟁이였음.
시간도 15분만 주고
사람들에 치여서 원하는 옷들을 다 고를수가 없었지만
아주 성공적인 쇼핑을 함과 동시에 거지가 됨 ㅎㅎ
사진은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