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마른 비만(보건소 인바디) 나온 후에 그 좋아하는 술도 끊고 운동에 매진을 해서 9월 인바디에선 보통 체격과 마른 근육? 까지 갔었네요. 그러다 황금 연휴! 추석!에 친척, 지인들과의 술 자리로 인해서 바이오리듬?이 깨져서 지금까지 운동 후 음주를 하고 있어요. 참~바보같죠?!(맨날 술) 그러다 오늘 어머님께서 "그럴꺼면 운동은 왜 하냐"라고 하시니 정신이 번쩍!드네요..
저는 지금이 권태기같은데, 다게 모든 분들은 권태기 없이 원하시는 목표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전 포차에서 한잔하며 글 쓰지만, 월요일부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