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레전드 시리즈
스타로드 일렉트로닉 헬멧.
마블 MCU에서 가장 유쾌한 캐릭터중
하나인 스타로드의 헬멧입니다.
독특한 디자인의 헬멧은 디테일이 엄청나고
LED가 있어서 더욱 멋집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로도 활용이 가능해서
상당히 실용적입니다.
물론 저렴한 음질은 이해해야하지만
이가격에 이런 멋진물건을 가질수 있다는건 굉장한일입니다.
카톤박스?에 배송되는것은 최고입니다.
이것은 헬멧인데 액션피규어라고 써있습니다...왜죠?
박스아트가 멋집니다.
눈에 LED가 들어오고 블루투스 스피커가 내장되었습니다.
구성물은 단촐합니다.
뒷통수 고정용과 턱끈 2가지가 있었지만...
뒷통수 고정스트랩으로 충분하고
턱끈은 착용에 방해가 되어서 개인적으로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영화에서 보던 바로 그모습입니다.
뒷통수 정가운데 사출자국이 있는데...왜죠?
오른쪽 턱쪽에 LED버튼이 있습니다.
영화속에서도 비슷한 위치였던거 같습니다.
위아래로 뻥뚫린 디자인입니다.
뒷통수 고정스트랩은 넓직한 패드도 있습니다.
웨더링은 무난한 수준입니다.
메쉬망처럼 보이지만 단순 몰드입니다.
원활한 착용을 위해서 뒷통수가 열립니다.
꽤 큰각도로 열립니다.
힌지쪽에도 디테일이 있습니다...베리굿!
안쪽의 디테일이 어마무시합니다.
뒷통수 패드에도 디테일이 굉장한데 펄까지 있어서 반짝거립니다.
블루투스 전원스위치가 있고 귀쪽에 스피커같은 디테일이 있지만 단순몰드입니다.
진짜 스피커는 배터리커버 양옆으로 있고 스테레오 사운드를 지원합니다.
입과 코쪽에 있는 숨구멍은 실제로 뚫려있습니다.
AA사이즈 배터리 3개가 필요합니다.
무게은 1008g으로 조금 무거운편입니다.
오른쪽의 버튼을 누르면 영화에서처럼 효과음이 나며 눈에 LED가 켜집니다.
LED가 켜진상태에서 버튼을 한번씩 누를때마다
LED의 밝기가 줄어들면서 3번째 눌렀을때 꺼집니다.
LED는 30초후에 자동으로 꺼지는데...왜죠?
1.착용감은 좋은편인데 입쪽에 돌출된 배터리 수납부때문에
계속 배터리 커버와 입술이 부비부비합니다.
2.머리움직은 상당히 자연스럽지만 뒷통수의 디자인때문에
머리를 끝까지 들어올리기가 어렵습니다.
3.LED가 계속 자동으로 꺼지가 때문에 상당히 불편합니다.
4.블루투스 스위치가 켜있을때 스마트폰으로 연결하면
헬멧의 내장스피커로 스마트폰의 소리가 나옵니다.
블루투스 연결음과 해제음도 따로 있습니다.
5.음질은 무난하고 저렴한 블루투스 스피커 음질입니다.
헬멧을 벗어놓고 음악을 틑면 헬멧자체가 울림통이 됩니다.
그자체로 훌륭한 장식용 블루투스 스피커가 됩니다.
썸넬로 마무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