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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553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르만★
추천 : 4
조회수 : 83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1/04 17:20:19
제가 취직한 곳이 대학가 쪽이랑 상당히 가까워서,
대학 원룸단지에서 괜찮은 곳으로 3년계약으로 자취생활을 한지 거의 2년이 다되어 갑니다.
그런데 몇일 전부터 바로 옆 공터에서 작업을 시작하더니 건물을 지으려고 공사하고 있네요;;
네, 저는 공사하든 말든 상관없지만 이 건물이 저희 자취방 바로 옆에 짓고 있네요...
글구 건물과 건물 간격이 1.5m도 안되요.. 아래 사진의 철봉을 옷걸이로 건들수 있을 정도 입니다..
옆 건물이 완공되면 제 자취방의 유일한 창문은 확정적으로 24시간 내내 햇볕을 받을 일은 결코 없을 겁니다.
아무리 값싼 자취원룸이지만 갑자기 햇볕도 못받게 턱 막아버리면...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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