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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sic_1390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wenOvadoz★
추천 : 4
조회수 : 27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5/20 02:15:19
어젯밤 길을 걷다
니 생각이 났어
꽃을 향하는 나비처럼
거부 할 수 없었지
내 눈에 아른거려
수저도 못 들겠어
내 맘이 아파 너무 아파도
티는 내기 싫었어
웃고만 싶은 걸
갖고만 싶은 걸 yeah
니 손을 잡고 싶어
나는 미쳐 있나 봐
처음 널 보는 순간
시간이 멈췄어
시간이 멈췄는데
왜 내 심장은 쿵쾅 뛸까
한 발짝 두 발짝
니가 내 곁에 왔어
나는 한 발짝 물러섰어
심장 소리가 들릴 까 봐
뽀뽀하고 싶은 걸
Baby, Sexy한 걸 yeah
니 손을 잡고 싶어
나는 미쳐 있나 봐
오 나는 미쳐 있나 봐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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