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네이버 블로거 말투로 해달라기에 도전!!!
네이버 파워블로거 말투!!!!
울 딸램 학교에서 오자마자 배고프다고 하길래 밥솥을 열어보니... 아뿔싸 밥이 하나도 없는거에요...
왜 다들 그럴때 있잖아요. 배고파서 밥먹으려고 하는데 밥이없을때...
때마침 며칠전 가봐야지 하던 피자집이 생각나길래 간만에 딸램이랑 겸사겸사 데이트도 할겸 싼리툰 보테가를 찾았어요
싼리툰에서도 가장 핫한 음식점만 모여있다는 나리화원 우리 북경맘들 다 아시잖아요. 거기 2층에 이탈리아 쉐프가 직접하는 보테가 이탈리아 음식점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분위기며 접시며 전부~~ 저랑 딸램은 이탈리아에 온줄 알았다니깐요.
평소 야채를 싫어해 잘 먹지 않는 우리 딸램도 오늘 만큼은 야무지게 잘 먹어 맘도 뿌듯~~~ 진짜 잘 왔다 싶네요.
- 위 내용은 보테가의 후원을 받아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이 정도면 파워블로거 ㅇㅈ??? 뭐?? 엘지????
실제로 북경 싼리툰에 보테가란 음식점인데 제 돈주고 먹고 왔어요. 강추하는 곳입니다~~~ 북경 오셔서 이태리 음식 먹긴 그렇겠지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