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로 알아보는 중인데 경험자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좀 엇갈리는 게 있어서 오유분들께 물어보고 싶어요.
먼저 키우려는 종은 비숑프리제입니다.
수컷이 좋다 VS 암컷이 좋다
수컷을 데려오게 되면 사춘기가 되기 전에 중성화를 할 예정이고
암컷을 데려오게 되면 가급적 중성화를 안 하고 싶어요. 암컷 중성화가 너무 불쌍해서..
그런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암컷 중성화를 안 할 경우에 생리할 때 냄새가 많이 나고 수컷 못지 않게 발정 행동이 이상하다고 하더라구요.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그냥 신경 안 쓰고 지나갈 정도다라고 말하더라구요.
암컷 중성화를 안 한 상태에서 관리가 크게 걱정이 되지 않으면 암컷을 키우고
중성화 시킨 수컷이 낫다면 그냥 수컷을 키울 생각입니다.
의견 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