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6회차
거의 일주일만에 운동하러 나갔다
그동안 참 많이도 먹었긴한데 몸무게 숫자는 일단 변하지않았다;
수요일에 친구와 약속이있었는데 이 친구가 엄청살을빼고 유지도 잘하는 친구라 만나면 가볍게먹겠지 했는데
부페에 데려갔다;;;;
사실 거기서도 채소위주로 먹으면 그만인건데... 친구는 그렇게 먹고있었는데... 난 또 막 치킨피자를 담고있었다
아 몰라 낼 운동 빡시게시킨댔으니까 해야지! 라고 포기하게되었다
오늘의 운동
스텝박스-사이드스텝15회 버피테스트(양발뛰기)10회 3셋트
스쿼트-케틀벨4kg 들고 15회 3셋트
시티드로우 -20kg 15회 3셋트
렛풀다운- 15kg 15회 3셋트
데드리프트-자세잡기 15회,긴 봉들고 15회,4키로 15회 6키로 15회
마운틴클라임-20회 3셋트
런닝머신-속도 4 10분 속도5 10분
오늘 식단
아침-바나나1,우유1
점심-돌솥비빔밥 (고추장없이)
저녁-바나나1,우유1
자기전- 감귤과즐1개 남편과 나눠먹음....
생각보다 빡시게 시키진않아서 다행이라고해야하나..
확실히 등운동을 다른운동에 비해 수월한편이긴한데 아직도 자세가 완벽하지않아서 아직은 구분동작으로 한다
트레이너가 어느부위가 힘이들어가야한다던가 아파야한다던가 얘기하면 자꾸 다른데를 얘기해서 당황시키고있다;
근데 진짜 어디가 아픈지모르겠는걸; 힘이 들어간다는것도 잘 모르겠고.ㅠ
일단 자세만이라도 제대로 잡자고 생각하는중..
스쿼트보다 데드리프트 자세가 더 좋고 잘되는것같다고해주었는데 평가지에는 오늘 부족했다고 표시해놨다...뭐어쩌란;
체력이 붙긴한건지 마운트클라임을 어제 꽤 수월하게 했다고 느꼈다
집에서건 자율운동에서건 균형잡기와 스쿼트, 데드리프트 자세를 연습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