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호 정도, 요철 많음,  코 모공에 자부심 넘침

별 세개~세개반 정도입니다. 가격생각하니 더 내리고싶음.

면세에서 774 샀어요. 핑베 추천받았지만 제얼굴은 옐로베이스가 더 괜찮아요.
원래 좀더 내추럴한거 사려다 마지막에 손등에 774 그어봤는데 색이 완전 예쁜거에요.
옐베덕후들은 꼭 테스트 해보시오. 아름다운 상아색임. 이건 지금도 짤때마다 흐뭇함.

바르고 난 직후는 예쁘고, 뭐랄까 코에 블러처리한 느낌이 있어요. 
100프로 커버는 안되겠지만 괜찮아요. 
저는 프라이머 쓰기 귀찮아서 산거니까

그리고 제얼굴보다 밝은데도 엄청 부자연스럽거나 하지않고 자연스럽게 톤올려주는 느낌이구여


단점은 다크닝.

손, 스펀지, 브러쉬 써봤습니다. 스펀지가 젤 나은것같기도 하구요
아무튼 약간의 시간만 지나도 볼에 붉은기 흔적같은게 다 보이네여
컨실러 아주필수

덥웨같은 커버력 좋은거랑 섞어바르면 좀 나아지려나 싶네여

vdl 퍼펙팅래스트 쓰는데 비슷하게 세미매트한 편입니다.


영혼의 컨실러 공부 하게 됐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