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출산하고 1년도 지났겠다!!
손가락 손목통증도 많이 사라져서 운동 시작해도 될 것 같아요.
사실 이미 수영은 다니고 있었는데
아이가 아프고 제가 옮아서 아프고 또 아이가 아프고 ㅠㅠ
이 싸이클에 두달간 열번도 못 간 것 같네요 ㅠㅠ
저는 평발에 발목인대가 아주 너덜너덜해서
평지에서 걷고 뛰거나 런싱머신하는 것이 힘들어서 수영했었거든요.
어릴때부터 해서 아주 엄청난 어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ㅋㅋ
교정반 1번 2번 했었는데 지금은 아래아래반으로 내려가서
워밍업도 힘들더라구요 ㅋㅋ 하지만 힘든만큼 빠지겠지요??
임신전엔 헬스랑 수영을 병행했어서
이번에도 그렇게 해보려고 합니다. 체력은 반토막이지만요.
열심히 운동해서 자랑하러 올게요!!
다게님들의 글을 보면서 항상 힘을 얻습니다.
배우는 것도 많구요 ㅎㅎ
방금 찍은 그 오류많다는 스마트 체중계 사진입니다 ㅎㅎ
다들 12월에 자랑하러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