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가 훨씬 경기 수가 많기 때문에, 진짜 실력을 알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 한국시리즈를 더 인정해주는 거는
뭔가 내신 100% 보다 수능 만점을 더 인정해주는 거랑 비슷한 거 같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시리즈는 정규리그 4위팀 우승 0회, 3위팀 3회, 2위팀 1회 밖에 없을 정도로
정규리그 1위팀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토너먼트 전인데, 그 우승이 정규리그 우승 보다 더 높게 쳐줄만한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그래서 더 높게 쳐주게 되는 요소가 있을 것 같은데..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_ _)
월드컵, 올림픽 등 큰 경기에 열광하게 되는 정서의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