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주인인 나라다.
수많은 사람들이 주인 노릇을 하려다 보니 지켜야 할것들이 있다.
매너를 시작으로 규칙같은것들인데, 그중에서도 으뜸은 존중이다.
외부의 압력은 반민주주의로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
하지만 지켜야 할것을 지키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는 언제나 보이지 않는다.
지켜야 할것들이란 들고 가는것도 업고 가는것도 아니다.
당연이 깔고 가는 것들이라 제대로 보일리가 없다.
모두가 제대로된 방법을 알고 있다.
그런데도 제대로 나가기 힘든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리고 지켜야 할것들에 적패라도 기생한다면, 다시 들춰내어 바로잡기란 영 까다로운게 아니다.
지켜야 할것들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민주주의는 약화 될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