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은 남아 2명이 정말 미친듯이 뛰어다닙니다. 그냥 얘들이 어디위치에 있는지 다 알 정도로요 이게 저녁 10 시까지 이어진 다는게 문제고요. 직접 찾아가도 얘들이라 어쩔 수 없다고 하는 것도 웃기네요 전 절대 교육 그렇게 안받았는데 말이죠 .
옆집은 나이 먹은 아들이 문젭니다. 윗집은 얘들이라도 쳐도 최소 대학교 다니는 듯한 옆집 아들래미가 10시 바통 이어받아서 새벽 3시까지 노래를 부릅니다. 잠깐씩 텀을 가지고요. 그것도 남자꺼 고음만 있는 허각 이런 노래들만요
제가 수능 공부할때도 힘들었는데 세월이 지나서 제가 군대까지 갔다와도 변하지 않는 옆집남자 멋집니다 ㅋㅋ 지금도 부르네요 지금 새벽 1시경인데 정말 댁은 나이를 꺼꾸로 처먹었는지 얘들보다 못한 짓 처하네요
옆집 아주머니께 말해도 돌아오는 대답이 말해도 말을 안듣는다는게 너무 웃깁니다. 진짜 보통 사람이라면 안할텐데 말이죠 나이 한 25살 먹고 새벽에 진짜 그냥 작게부르는 것도 아닌 아주 목을 짜서 부르는걸 하면 안된다는 걸 모르는 걸까요 아님 주위가 조용하니까 불러도 된다는건가요.
정말 윗집 옆집 대박으로 잘 만난거 같습니다. 정말 복수해주고 싶은 맘 굴뚝같고 왜 살인나는지 이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