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문재인 대통령은 신뢰할 만한 사람”이란 말을 여러 차례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과 직접 만나 받은 인상과 정상회담 및 전화 통화 등을 통해 느낀 점을 주변에 언급하면서 이 같은 평가를 밝혀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