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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4252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스테리오스★
추천 : 11
조회수 : 4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0/31 09:10:11
구탱이형! 지금쯤 형은 별들 사이에서 부모님이랑 다시 만났을려나?
형이 갑자기 별들 사이로 여행을 떠나고 나서 많은 사람들이 형을 그리워하고 형을 위해 슬퍼하는걸 보니까 너무 기분이 좋아. 형이 우리에게 있어서 얼마나 멋진 사람이였는지 알게 되었거든.
우리가 언제 다시 만날지는 모르지만 때가 되면 모두하고 다시 지긋지긋하게 만나게 될꺼야.
누굴 가장 예뻐할진 모르지만 나하고 다시 만났을때 수고했다는 한마디만 해줘.
형이 없는동안 열심히 살께. 꿈을 이룰때까지 열심히 살께.
짧지도 길지도 않은 날들동안 우리에게 천년만년 지지 않을
꽃이 되어줘서 정말 고마웠어 형. 별들 사이에서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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