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도 다 나가고 혼자 오토매칭 스쿼드를 돌렸습니다 마이크 하시는 한국분 두분 계시고.. 저는 눌렀을때만 하게 되어있었구요
첨보는 사이같은데 두분이서 밀베가자고 하길래 다같이 밀베갔는데 옥상에 제가 먼저 내려서 사이가를 주웠죠 그때 맞은편 옥상에서 총을 쏘더라구요
저보다 늦은 한분이랑 저랑 한대씩 맞고 엎드렸고 앞에 있던 붕대를 주워서 세개 떨어뜨려줬습니다
근데 갑자기 그분이 아 저 이샛기 죽이고 나갈게요 내총 다뺏어먹고 할맛 안나네 이러더니 수류탄을 던지더랍니다 거기에 누가 죽는다고 .. 그래서 제가 일어나서 기절시키고 마이크켜서 뭐하시냐고 물었어요 그러더니 당황하더닠ㅋㅋ 아니 내총 다 뺏고 붕대 다 뺏어먹었지 않냐거 그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