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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분명 기분이 좋은 날이었는데
게시물ID : star_4252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ㅕㅇ이
추천 : 14
조회수 : 3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0/31 00: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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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없이 개운하게 일어나고
기분이 왠지 모르게 좋았었고
오랜만에 연게에 글을 쓸 이유가 생겼는데
지금은 전혀 다른 이유로 글을 쓰고 있다.

매일이 반복되는 것 같아
다른 날을 살고 있다는 걸 
증명하듯이 일기를 써왔지만
오늘은 쓰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자연스럽게 물드는 단풍처럼
어디에서도 어색한 것이 없는 사람

부럽다고 닮고 싶다고 생각한
제가 좋아하는 배우 당신에게
이 말을 이렇게 빨리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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