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게 게임을 하던중에 갑자기 어떤 할머니가
욕을 16비트로 쉬지않고 온 동내에 다 들릴정도로 질러대더라구요
얼마나 시끄러웠냐면은 할머니는 주택에 살고 저는 아파트 6층에 사는데
최고 볼륨으로 게임을 하고 있어도 토시하나하나까지 다 들릴정도로 괴성을
질러대는데 기가차서 한번 들어보니까 정말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내아들 잡아죽일년이니 니가 뭐가 잘났냐느니 이쁘기를 하니 키가크니
아들한테는 내가 니를 그렇게 키웠니 어디서 이딴년을 대리고와 그러면서 소리치고
그래 동영상 찍어 시X 경찰 부르라고 뭔발 발을 얼마나 찾던지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던중에 때리는 소리까지 나더라구요
진짜 어렸을때 구박받았던것들 생각도 나고 화가 너무나서 시발 좀 닥쳐 라고 좀 크게 소리치니까 뭐라뭐라 좀 하더니 확 조용해졌네요
평상시에 당하기만 하면서 살다가 요즘들어 독기가 들어 고구마썰들이 사이다썰들로 바뀌고 있네요
두줄 요약
아줌마가 아들 여자친구가 맘에 안들어서 온갖 쌍욕을 온동내 다들릴정도로 말함
소리치니까 조용해짐